어릴때부터 말을 할 때 제 목소리가 가늘고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큰 맘 먹고 똑똑똑 학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수업에서 선생님 피드백을 듣고 딱 느낀건, 말하는건 둘째치고 아예 제가 들을 줄을 몰랐더라구요 ㅜㅡㅠ.
선생님께서 콕콕콕 찝어주시는 부분을 듣고나서 다시 제 목소리를 들어보니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업이 진행되면서 말할때 생기는 얼굴 비대칭, 모노톤하게 얘기하는 부분 등등 하나하나 새로운 부분들이 드러났는데,
직접 선생님께서 시범을 보여주시면서 하나하나 맞춤식으로 도움되는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다음에 또 힘들거나 막힐때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 2달동안 항상 예쁘게 웃는 모습으로 맞아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