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 못해서 매주 화요일에 수업하는 공감대화 수업을 들었는데요 공감대화라기 보다는 저를 알아가면서 자신감을 얻어가는 수업이였던거 같습니다.
닫힌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 처음보는 사람들하고 대화하기도 어려웠지만 어색하지  않게 잘 이끌어주시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직접보시고 한사람한사람씩 문제점들을 꼭꼭 찝어주시는데 정말 제가 몰랐던 저의 모습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인거 같습니다.
혼자 훈련하기 힘든 자기와의 대화 명상수업도 좋았습니다.
벌써 마지막수업을 앞두고 있어 아쉽지만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