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0106~180303 기간동안

스피치기초반 수업을 들은 수강생입니다.

여기에 쓰는건지 모르고 네이버카페에 올렸었네요^^;;

 

저는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하려고만 하면 긴장하고 울렁거리는것, 그리고 발표할때 위축되고 소극적인 인상을 보이는 것 때문에 스피치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지막 수업은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하지못했지만 앞선 7회의 

수업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수강생 한명한명에게 개인적 피드백을 주시며 친절하게 수업해주셨고, 본인 스스로 발표는 이렇게 하는것이라는 모범을 보여주신것같네요ㅎㅎ 배려심 넘치는 모습과 제스처를 적시적소에 알맞게 사용하는 발표자의 모습을 보고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 그걸 제가 적용하기에는 아직 레벨차이가 큰듯싶네요^^; 많은 연습으로 갈고닦아야..ㅠ

 

 

또 우리반 수강생이 4명이어서 좀더 발표기회가 많았던것같아서 좋았고, 발표스킬에 있어서 제스스로 좀 더 보강하고 싶은 점들이 수업 중에 눈에 들어와서 다음단계 수업을 더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4월들어 주말에 친구들 결혼식도 있고 해외여행 갈계획이라 당분간은 어렵고 여름즈음에 스피치발전반도 들어보려고합니다ㅎㅎ

 

 

따뜻하게 스피치수업해주신 강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아울러 같이 수업에 참여해주신 수강생 세 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