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는 1도 몰랐습니다.
3달 전 문화센터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누군가의 앞에서 발표해 본 적이 거의 없던 저는 설레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일정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강연을 3주 앞두고서야 W스피치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과연 3주 만에 1시간짜리 강연을 준비할 수 있을까?'
강사님께 1:1코칭 5회를 받으면서,
걱정은 말끔히 씻겼습니다.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강연을 무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대본 작성에서 제가 놓쳤던 많은 부분들을 짚어주셔서,
짜임새를 갖춘 대본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닝, 브릿지 멘트, 정리 멘트, 핵심 메시지 배치, 스토리 라인의 연결성 보완 등등
또한 매회 심도 있는 현장 피드백과 이메일 피드백을 통해서,
초보에서 탈피해 강사의 강연 스킬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시각 언어, 자연스러운 연기 표현, 강약과 완급 조절, 시선 처리 등 청중과의 교감 등등
짧은 기간에 손가락으로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은 점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비단 1시간의 강연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의 발전을 위한 훌륭한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이번 1:1코칭을 통해 제가 장기적으로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앞으로 스피치를 더 잘 하고 싶다는 의욕도 생겼습니다.
강사님께서 진심을 다해 코칭해주셔서,
저도 짧은 기간에 몰입하며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며 뿌듯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몰입의 경험으로 자신감이 부쩍 향상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저에게 쏟아주신 진심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제 작은 진심을 다해 저 또한 강사님의 코칭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