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트레이닝] 시청점 “김강사님” 덕분에 제 목소리와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저는 원래 목소리가 톤이 높고 미성인 편입니다.
여자라면 부끄러울 리 없겠지만 남자라서 그런지 이런 자신 없는 목소리 때문에
평소 앞에 나서서 말하기나 발표 등에 매우 자신 없어 했습니다.
청중 앞에 서거나 발표할 일이 있으면,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말하기도 전에 더더욱 떨리곤 했죠.
어떤 이들은 대학을 다니면서 혹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발표할 일이 많아지다 보면
괜찮아질 거라 했지만 생각보다 청중이 있는 곳 앞에나가서 말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나이도 들고 직장 생활도 오래했지만 쉽게 변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큰맘 먹고 스피치 학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있었으나 스스로 변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사실 W스피치 학원(시청점)에 가기 전 종로 근처 이곳저곳의 스피치 학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격이 더 저렴한 곳도 많이 있었고, 수강생이 많아 보이는 학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W스피치 학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딱! 이곳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상담만으로도 다른 곳보다 더 전문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제가 바뀔 수 있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스피치 트레이닝을 1차적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어떻게 조리 있게 말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8주간 알차게 배웠습니다.
그렇게 8주간의 트레이닝이 끝나니 좀 더 자신감 있게 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다시 2차 보이스 트레이닝을 “김강사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하이톤의 제 목소리가 깊은 발성을 통해 좀 더 안정감 있는 “진짜 목소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얼굴도 예쁘신데 강의까지 명강의 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앞에 나서서 말하기에 있어서 점점 자신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시간씩 8주 수업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목소리로 변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저 역시 아직도 꾸준한 훈련 및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트레이닝 후에는 혼자서도 어떻게 발음 및 발성해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8주 트레이닝 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멋진 목소리로 거듭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