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보이스1, 스피치1 수업을 동시에 수강했습니다.

 8주 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초반에는 과연 내가 더욱 발전되었는지에 대해 회의감을 잠시 느꼈습니다. 

그러나 6, 7차 정도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 새 저도 모르게 발전했다는 얘기를 제 가족들로 부터 들었습니다. 

외국에 있는 동생은 통화를 하면서 오빠가 말하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졌고 조리있게 말한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부모님도 저의 말하는 것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상당히 흐뭇해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지인분도 오랜 만에 만났을 때 말하는 속도나 전개 방식이 전에 만났을 때 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런 주변 분들의 칭찬을 받았을 때  강사님의 수업을 듣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업 끝나고 내주시는 과제를 빠짐없이 수행해서 더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8주간의 수업은 제 인생에도 잊지 못할 즐겁고 보람찬 추억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