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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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힐링스피치, 힐링보이스1을 마치고(고현정 강사님)
  • 권*석
  • 2026.06.15
  • 321
안녕하세요! 최근 W스피치 학원에서 발성 스피치 과정을 수료하고, 제 일상에 너무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평소 저처럼 목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께 제 솔직한 경험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목소리가 너무 작고 말끝을 흐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의 편안한 대화에서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전공 수업에서 조별 발표를 하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제 의견을 말해야 할 때면 유독 더 위축되곤 했습니다. 발표 도중에 "방금 뭐라고 한 거야? 목소리 조금만 크게 해줄래?"라거나 "뒤에서는 잘 안 들려요"라는 피드백을 들을 때마다 자신감은 바닥을 쳤고, 얼굴이 붉어지며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점점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 자체가 두려워지더라고요. 이렇게 작은 목소리로는 당장의 대학 생활은 물론이고 앞으로 취업 준비나 면접, 사회생활에서도 큰 불이익을 받겠다는 위기감이 들어 제대로 고쳐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여러 스피치 학원을 알아보고 후기를 꼼꼼히 비교해 보던 중, W스피치 학원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단순히 대본을 읽고 겉보기에만 말 잘하는 스킬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호흡과 발성이라는 가장 기초적이고 본질적인 부분부터 체계적으로 교정해 준다는 점이 확 끌렸습니다.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을 때도 강사님께서 제 작은 목소리의 원인이 얕은 호흡과 발성법에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진단해 주셨고, 어떤 훈련을 통해 어떻게 좋아질 수 있는지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굳은 신뢰를 안고 수강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소수 정예로 진행되어 강사님의 밀착 관리를 제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배운 것은 복식호흡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얕은 흉식호흡을 하면서 목으로만 소리를 내다보니 목소리가 작을 수밖에 없었거든요. 처음에는 배로 숨을 쉬고 아랫배에 힘을 주며 소리를 밀어내는 과정이 정말 낯설었지만,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훈련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 순간 목이 하나도 아프지 않으면서도 공간을 울리는 크고 단단한 소리가 툭 튀어나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제 몸에서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목소리가 커져도 발음이 뭉개지면 안 되기에 입술과 혀 근육을 푸는 훈련도 매일 병행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대충 웅얼거리듯 말하던 습관을 버리기 위해, 나무젓가락을 물고 연습하기도 하고 어려운 발음 문장을 반복해서 읽으며 입에 착 달라붙는 정확한 발음을 만들어갔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단어 앞에서 잠시 쉬어가는 포즈나 억양 조절까지 더해지니, 밋밋하고 자신 없던 제 말하기에 리듬감이 생기고 전달력이 확실히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W스피치 학원만의 가장 특별했던 점은 매회 진행되는 비디오 촬영과 객관적인 피드백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작은 목소리와 경직된 표정을 화면으로 보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지만, 이 과정이야말로 실력 향상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영상 속 제 자세, 시선, 목소리의 떨림까지 짚어주시며 세심한 피드백을 주셨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눈에 띄게 당당해지고 목소리가 커지는 제 모습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며 엄청난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만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단상에 나가서 발표하는 훈련을 반복한 덕분에, 사람들 앞에 서면 굳어버리던 긴장감도 서서히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수강 후 제 일상에 찾아온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저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입니다. 이제는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해야 할 때 심장이 쿵쾅거리고 도망치고 싶던 과거의 저와 완벽하게 작별했습니다. 최근 전공 수업 발표 때, 배에 힘을 딱 주고 강사님께 배운 대로 복식호흡을 한 번 크게 한 뒤 천천히 입을 열었는데, 발표가 끝난 후 피드백에서 목소리에 힘이 생기고 전달력이 엄청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친구들이 요즘 목소리 톤이 안정적이고 딕션이 좋아졌다며 신기해합니다. W스피치에서의 시간은 단순히 목소리를 키우는 발성법을 배운 것을 넘어, 제 위축되었던 자존감을 끌어올려 준 아주 소중한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말하는 방법과 목소리도 결국 운동과 같아서,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꾸준히 훈련하면 누구나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수업을 통해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저처럼 목소리가 작아서 고민이거나, 발표를 앞두고 불안감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다면 혼자 속앓이하지 마시고 주저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W스피치의 발성 스피치 과정이 그 지긋지긋한 고민의 마침표를 확실하게 찍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신 고현정 강사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