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강 기간중에는
1주일 내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아니, 옛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라도 하듯이 빨리 만나고 싶었답니다.
누구를 만나고 싶었을까요?
열심히 가르켜주시고, 열성적인 시청 송선생님과 그리고 같은반 동료들 이예요
결국 헤어지기 싫어서
종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수강생이 보이스로 단체 신청을 과감히 했네요
이정도면 우리는 생에 최고의 선택을 잘한 것이겠지요
왜냐하면 최고의 선생님들과 스피치 학원을 만났으니까요
저를 소개하면 5학년 6반 늦깍기 수강생입니다.
비롯 나이가 많아 젊은 분들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이 되었지만
선생님과 동료 분들이 너무 잘해주어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남들앞에 서는것이 불안하고 서먹했지만, 과정을 이수하고 나니
자신감이 앞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뒤에 송선생님과 학생들이 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일까요.
그래요. 그동안 W스피치 학원에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