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업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 ㅠㅠ 다음주면 벌써 마지막인데요 시간이 금방 훅 지나간 버린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처음엔 앞에 나와서 말하는 것이 많이 떨렸고 지금도 조금은 떨리고 있어요. 하지만 이젠 그 떨림 마저도 수업의 일부로 받아지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꾸 긴장되고 떨리는 것에 무뎌져야 나중에 다른 곳에서 발표를 할때 훨씬 나은 자세를 발표할 수 있을테니까요.
수업 정말 재밌고 2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처음엔 등록을 할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정말 여기서 좋은 경험 많이 쌓고 있네요.
앞으로 남은 일주일도 잘 준비해서 끝까지 마무리 잘하겠습니다. 마치 스피치를 할때 클로징 멘트를 날리는 것처럼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