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수준이 초딩 수준이라 이해하시고  읽어주세요.공무원 경력특채 서류전형 합격후 

 

면접시험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중 우연히 인터넷 검색중 w스피치학원을 경기도 양주에서 


강남까지 두시간을 달려서 수강신청을 했어요.처음엔 다른 강사님이 배정되었는데 그분이 


교통사고로 선생님으로 바꼈어요.원래 처음보는 사람과 낯을 가리는 편이라 처음 


샘과 어색한 조우를 한 후 1:1코칭에 들어갔습니다.막상 모의 면접을하니 얼굴은 


일그러지고 머리는 하얘지더군요.그때서야 제 상태를 알게되었어요.ㅠㅠ공무원이 꼭 


되어야한다는 조바심과 의욕만 앞설뿐 제 상태를 아ㄹ지못했거든요.면접에 대한 내용만 


중요시하고 저의 상태는 모른채 용란샘께 나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꼭 합격해야하니까 


하루종일이라도 수강하겠다고 졸랐어요.그런 저에게 마음을 비우고 하시라고 제가 조바심 


내는건 조르는것으로 보여진다고..그제서야 뭔가 깨달아졌어요.뭔가 인생의 멘토를 만난거같은 


느낌.뭔가 좋은 스승을 만난느낌ㅠ ㅠ샘이 시키는대로 하다보니 헐크같던 내표정과 말투가 


바뀌는걸 느꼈어요.용란샘과 모니터링하고 반복적인 연습으로 자신감을 찾았습니다.마지막날


문앞까지 마중해 주시면서 면접잘보시라고 손잡아 주시던 따뜻함과 진실함에 정말 선생님을 잘 


만났구나 느꼈어요.ㅎㅎ 선생님 제가 선생님께 애기 있냐고 물어본건 선생님이 나이들어 


보여서 물어본게 아니라 뭔가 인생을 오래사신분처럼 큰 산처럼 느껴져서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ㅎ20대같이 보이시네요. 어제 선생님이 주신 기출문제 중심으로 질문이 나와서 면접도 잘 


보고왔어요.느낌이 매우 좋아요.합격하면 후기올릴게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