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직을 가진 워킹맘입니다.
40평생을 빠른 말투는 성격탓이고 어쩔수 없는 내 습관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또한 그 빠른 말투때문에 발음도 가끔 꼬이는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로서 가끔 강의를 하거나 회의를 진행할 때 발음이 꼬여 부끄러운 일도 종종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준비한 자료나 내용이 충실했다고 믿었기 때문에 나의 말 실수 쯤이야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사람을 만나게 되고 각종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가자로서 다른 사람의 발표를 평가하면서 많은 부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컨텐츠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말투와 자신감 즉, 발표능력이었습니다.
그런던중 w스피치 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나의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나의 말투와 목소리를 변화킬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작은 키를 큰 키로 바꾸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이 아닌, 단지 내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바꿀 수 있다는데 주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이 대전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8주후에 처음 만나게될 저의 새로운 목소리를 기대하며 보이스트레이닝반을 등록하였고 첫 수업 후에 다시한번 내 선택이 탁월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구간가 그러더군요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날이라고..
첫 수업받은날이 바로 저의 새로운 목소리로 시작하는 제 남은 인생의 첫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