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글을 쓰게 되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항상 선생님께 안부도 묻고, 후기도 써야지~하는 데 막상 w스피치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다들 후기를 잘 쓰셔서 기가 죽더라구요ㅋㅋㅋ
항상 저는 애기같은 목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면접에서도 떨어진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을 만나고, 처음 실무진 면접을 합격했을 때의 심정은 이루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면접관님께서 상지연씨는 아나운서 같아요라고 해주시니 1차면접은 합격이구나..ㅋㅋㅋ하고 합격을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아나운서 같은 발성과 목소리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열정과 열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끝났는 데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또 잘되면 연락드리고 또 배우러 오겠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