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가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것도 어색하고, 낭독할 때도 그냥 글자만 읽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수업하면서 발음이나 띄어 읽기, 호흡을 하나씩 봐주시니까 제가 어떤 부분이 어색한지 조금씩 알게 됐습니다. 특히 선생님이 제가 잘한 부분도 바로바로 말해주시고, 고쳐야 할 부분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었어요.
수업 분위기도 딱딱하지 않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웃으면서 연습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손동작이나 표정까지 같이 해보니까 처음엔 민망했지만 점점 더 자연스럽게 말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카메라 보면서 웃거나 인사하는 게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예전보다 목소리도 조금 더 편하게 나오고 전달력도 좋아진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박소현 선생님이 꼼꼼하게 봐주시고 분위기도 좋게 이끌어주셔서 즐겁게 수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