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강사 양성과정,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된 마지막 수업
마지막 수업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던 날이었어요.
7번의 수업이 이렇게 짧게 느껴질 줄은
아마 처음에는 상상하지 못하셨을 거예요.
이론 수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정리하고,
시범 강의를 준비하면서 점점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가셨어요.
처음보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 더욱 익숙해지시고,
피드백을 거치면서 조금씩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신감 있게 변화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수업에서는
처음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안정된 모습과 전달력 속에서
그동안의 시간이 얼마나 깊게 쌓였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수업이 끝난 뒤,
"7회가 아니라 20회는 더 하고 싶어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눈물을 글썽이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한마디에 이 시간이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얼마나 소중하게 느끼셨는지가 그대로 전해졌거든요.
7번의 수업은 끝났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한 명의 강사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순간.
그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