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환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자칭 W스피치의 홍보대사 우리 이지승 님이
드.디.어. 오랜 꿈이었던 아시아나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전라도 출신으로 사투리 억양과 허스키한 발성, 부정확한 발음으로 늘 고민이 많은 중에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W스피치”의 문을 두드린 학생인데요,
‘보이스 트레이닝’ 수업과 ‘프로 방송인 보이스’ 수업까지….지난 5 개월 동안, 꿈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정진했습니다.
그 동안 여러 항공사의 시험을 치르고, 실패의 경험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도전해서 꿈을 이룬 이지승 님에게 진심으로 큰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밝고 상냥한 외모 뿐만 아니라, 이젠 예쁜 목소리와 말투까지 갖게 되었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지승 님의 따스한 마음씨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지승 님, 아시아나라는 멋진 날개를 달고 하늘 위를 나는 아름다운 승무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파이팅이에욧~!!! ^^*
W스피치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