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님의 경찰공무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살아있는 포돌이’라는 표현으로 시작한 자기소개가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되네요~

한선님께 너무나 잘 어울리는 닉네임이었던 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경찰공무원의 꿈을 2012년을 마무리 하면서 이루게 되었으니

너무 기쁘시겠어요~

큰키와 듬직한 체격에 비해 소심한듯 자기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시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셨지요.

호감도를 높이는 목소리톤을 만드는 연습과 / 기승전결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전달력 연습

그리고 발음을 명확하게 만들어 깔끔하게 들릴 수 있도록 하는 연습

경찰공무원의 이미지에 맞는 답변연습 등 트레이닝의 과정을 통해서

점점 좋아지는 한선님의 모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부모님께 경찰이 되어 효도하고 싶다는 꿈까지 이루실 수 있게되었으니

2012년의 마무리가 훈훈하네요~

그동안 면접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사명감있는 멋진 경찰공무원이 되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