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개인교습을 받으러 오셨던 윤소희님께서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최종 합격 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처음 소희님을 뵈었을 때는 ‘열심히 하는 학생일까?’라는 의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너무도 잘 갖추어진 외모에‘혹시 외모에만 신경을 쓰고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하
고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소희님은 자신의 외모를 갖꿀줄 아는 만큼 면접 준비도 열심히 하는 성실한 학생이였습니다.
학교 생활과 병행하며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만을 않았을 터인데, 매주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는
소희님 이셨습니다.
사촌언니를 통해 알게된 호텔리어라는 부푼 꿈을 안고 무더운 여름부터 열심히 달려온 소희양에게는
인하공전 최종 합격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해외 호텔에서 한국인 호텔리어로서 멋진 활약을 하고 싶다던 소희양!!
언제나 지금처럼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학생활도 멋지게 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가지 쉬임없이 달려온 소희양!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리어로 거듭날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