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애인님,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최종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동안 기자의 꿈을 꾸면서 준비를 했었죠?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논리적인 말하기부터, 자세교정, 목소리 훈련
그리고 시사이슈에 대한 지시문 해석까지 준비하면서 면접을 준비했었습니다.
고등학생이기때문에 보여지는 쑥쓰러움이 초반에는 있었지만 금새 자신의 페이스를 찾으면서
똑부러진 예비 기자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주셨어요!
사실 더 많은 학교에 합격하지 않을 까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다는 점이 우리에게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었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앞으로 멋진 대학생이 되어 자신의 꿈을 훨훨 펼쳐보일 수 있는
애인님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학생이 되어서 다른 교육으로 다시 인사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소중한 2016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내년도 응원할게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