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원대님을 뵈었을 때,
아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이구나를 깨달을 정도로,
로비에서 강의 전에 공부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려요.
원대님의 모습을 보고
저또한 같이 열정에너지를 듬뿍 얻어서,
그 어떤 수업보다 파이팅 넘치는 시간을 함께 했었죠^^
약학대의 지성면접은 면접의 화법을 함께 훈련하며
핵심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인성면접은 여러가지 명언이나, 고사성어,
그리고 원대님의 이름을 활용해 '원대한 뜻을 품고 합격하겠다'는 의지까지도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그 의지 그대로,
오늘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어 저 또한 대단히 기뻤어요.
훌륭한 약사가 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한 번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