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현님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직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초 심평원 인턴 면접 코칭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죠?
그때도 인턴합격 소식을 전해주셔서 너무나 기뻤었는데,
이렇게 2번째 합격을 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심평원을 다니시면서 준비를 하셨기에 늘 시간이 부족하셨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셨습니다.
2번째 저를 찾아주셨기에 현충일에도 나와 코칭을 하면서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말씀하시는 속도가 빠르고, 다소 투박하신 말투
무엇보다 비전공자이다보니 요양직 경험이 너무나 부족하시다는 핸디캡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년 정도 꾸준히 준비해오셨음에도 한번의 탈락의 고배도 마셨지만
요양직 업무에 대한 이해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기에
합격의 영광을 얻으실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위해
발로 뛰며 그분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실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심평원 못지않게 힘든 업무이고 체력을 요하는 일이지만 누구보다 잘 해내실꺼라 믿습니다.
심평원 인턴과 건보 요약직 2번의 합격에 저의 코칭이 도움이 될 수 있었음에 영광입니다.
김이현님과의 소중한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