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아 님, 경기도 초등 임용 면접 합격
치열했던 임용 시험의 문턱을 넘어,
마침내 꿈꾸던 교단에 서게 된 이선아 님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처음 선아 님을 뵈었을 때가 떠오릅니다.
교육에 대한 뜨거운 진정성을 품고 있었지만, 면접이라는 긴장된 상황 앞에서는
시선이 다소 흔들리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기 어려워하셨죠.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선아 님은 누구보다 단단하게 성장하셨습니다.
먼저, 선아 님만의 독보적인 '신뢰의 목소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안정적인 톤과 정확한 발음은 면접관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교육청의 핵심 시책인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를
단순 암기가 아니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하며
답변을 구성하던 모습에서 선아 님만의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만들어낸 '완벽한 수업 실연'
2회차 수업 당시, 예상치 못한 질문에 대응해야 하는 즉답형 문제에서
잠시 어려움을 겪기도 하셨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출 문제를 체화 하며 본인만의 교육 철학을 답변에 녹여내는
연습을 반복하셨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은 3회차 수업실연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적절한 발화 속도와 청중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목소리로 교실을 장악하셨고,
무엇보다 "현수는 뼘 단위가 다른 친구들과 다르네요? 어떻게 생각했나요?"
라며 학생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질문을 던지던 순간,
저는 선아 님이 이미 현직 교사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추셨음을 확신했습니다.
깊이 있는 학습을 이끄는 그 섬세한 질문 하나가
고득점의 결정적인 열쇠가 되었습니다.
이제, 꿈꾸던 그 교실에서 빛나시길 바랍니다.
처음의 긴장감을 자신감으로 바꾸고, 흔들리던 시선을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눈맞춤으로 바꿔낸 선아 님.
이제는 수험생 이선아가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응원하는 이선아 선생님으로서
그 자리에 서 계시겠지요.
선아 님이 꿈꾸셨던 아이들과 눈 맞추고 호흡하는 선생님이 되어,
현장에서 더 크게 빛나시길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