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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준 님, 교보생명 최종 합격
  • W스피치
  • 2026.01.24
  • 16

성동준 님, 교보생명 최종 합격

 

 동준 님과 교보생명 임원 면접을 준비하며, 저는 무엇보다 말의 기술보다 사람의 이야기와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은 단기간의 면접 스킬 훈련이 아니라,

지원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직무를 선택했고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인 지를 

말로 풀어내는 긴 준비의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은 정답을 말하는 자리가 아니라,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어떻게 구조화해 전달 하느냐를 보는 과정이기 때문에,

저는 처음부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가장 앞에 두고 지도했습니다.

 

특히 임원 면접에서는 화려한 표현이나 과장된 성과보다,

왜 이 일을 하고 싶은 지, 그리고 그 마음이 실제 행동과 준비로 이어지고 있는 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다'는 말 대신, 어떤 고민을 했고 그 고민이 어떤 연습과 태도로

연결 되었는지 를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함께 정리해왔습니다.

 

말 한 문장, 표현 하나에도 직무와 연결된 맥락이 담기도록 다듬는 과정은

결코 빠르게 끝나는 작업이 아니었지만,

그 시간이 쌓일수록 말에는 힘이 생기고 태도에는 안정감이 더해졌습니다.

 

동준 님과의 준비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면접을 잘 보기 위한 연습을 넘어

'이 일을 맡게 될 사람이라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를 스스로 고민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코칭을 하면서 늘, 솔직함은 무기가 될 수 있지만

그 솔직함에는 책임과 방향이 함께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르는 것은 인정하되 회피하지 않고, 부족함을 핑계 삼지 않으며,

배우겠다는 태도가 말의 표정,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반복해서 점검했습니다.

 

이런 준비는 당장 합격을 위한 기술이라기 보다, 

앞으로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신뢰를 쌓아가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준비하며 느낀 것은,

면접은 결국 사람을 보는 자리라는 사실입니다.

 

말의 구조와 스토리,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진정성이 하나로 연결될 때 

비로소 면접관에게 전달됩니다.

 

이 합격 사례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앞으로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께도 '어떻게 말할 것인가' 이전에

'어떤 이야기를 어떤 태도로 전할 것인가'를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사로서 한 사람의 준비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고 함께 다듬어온 시간이 있었기에,

이 결과가 더욱 뜻깊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한 번 합격을 축하 드립니다!